박지훈 복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이 개최됐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 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콘서트 당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지훈은 복근과 관련 "많이 노력을 했다. 전날부터 물을 못 마신다. 수분을 빼야한다. 콘서트 끝나고 나서도 런닝을 하고 수분 못 먹고 제 무대하기 전까지는 못 먹는다. 하고 내려와서 먹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박지훈은 "제가 원한 건 조각조각 나 있는 더 멋있는 모습이었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다음 공개는 언제인지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다. 공개가 오늘일 수도 있다. 오늘 만나게 된다면 더 업그레이드 돼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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