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이 2019 S/S시즌 알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GFR 제공

지난 9월 파리 셍제르망에서는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소니아 리키엘 거리’가 최초 공개됐다. 오가닉 선데이 스트리트 시장의 본거지와 똑같이 구현된 이 거리는 19SS 컬렉션을 통해 ‘소니아 리키엘 거리’ 명패를 공개하며 소니아 리키엘을 상징하는 스트라이프로 변형된 전통시장의 캐노피 설치 이벤트를 선보였다.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이너 줄리 드 리브란은 ‘소니아 리키엘 거리’ 명패와 마켓 캐노피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알레 컬렉션은 이번 시즌 제안한 ‘선데이 룰’ 테마를 베이스로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반영한 후디집업, 스웻셔츠, 티셔츠, 가방 등 총 7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마켓백은 레드, 옐로, 그린, 브라운, 블루, 블랙 등 총 6가지 컬러다.

소니아 리키엘의 알레 캡슐 컬렉션은 10만~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소니아 리키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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