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게스가 만났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신규 매장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아점은 5층 본매장과 지하 1층 행사장에서 4월 4일까지 데님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총 5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이는 ‘게스 페스티벌 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한 콜라보 상품과 복고 패션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게스의 경우 올해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데님룩을 발표하며 데님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아점에서 진행하는 ‘게스 페스티벌 위크’는 이월상품이 아닌 신상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게스 언더웨어’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단독 진행 행사다.

또한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이월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 꾸준히 사랑받는 ‘데님’과 ‘맨투맨’ ‘반팔 티셔츠’ ‘여성 스니커즈’ ‘핸드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선착순 200명에게는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롯데상품권 5000원을,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권을 증정한다.(게스 상품에 한함)

이밖에도 노원점은 3월 29일에 200평 규모의 ‘무인양품’ 매장을 오픈 한다. 무인양품은 최근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로 노원점에서는 ‘무인양품’ 오픈을 맞아 3월 31일까지 모든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입 고객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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