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장재인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남태현 소속사 더 사우스 측은 싱글리스트에 "남태현이 장재인과 '작업실'로 만나 최근 만남을 이어어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 또한 "'작업실'에서 남태현 군과 함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며 "지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5월 1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이다. 해당 예능을 계기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이날 한 매체는 남태현, 장재인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91년생(장재인), 94년생(남태현)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사진=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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