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으로 컴백에 나선 남성 아이돌그룹 더보이즈가 코스메틱 브랜드 새 얼굴로 낙점, ‘대세 광고돌’에 등극했다.

신선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던 더보이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 뮤즈로 발탁, 최근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브랜드 측 관계자는 “멤버 12명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피부 고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는 그들의 잠재력이 글로벌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라포티셀의 방향과도 일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포티셀은 더보이즈의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봄을 닮은 청량한 에너지를 담은 일렉트로하우스 팝댄스곡 ‘블룸 블룸’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라포티셀 캠페인 영상은 5월 둘째 주 라포티셀 공식몰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포티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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