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이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와 협업한 세 번째 컨텐츠 ‘쿨라이트 팬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노출돼 조회수 73만뷰를 기록하고 있는 ‘코튼 린넨셔츠’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젝트엠은 ‘쿨라이트 팬츠’ 영상을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

1차 영상은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위트 있게 담아낸 1분 분량이다. ‘쿨라이트 팬츠’는 뛰어난 통기성과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 우수한 신축성과 허리 밴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2차 영상은 손주와 여행을 다녀온 할아버지가 프로젝트M의 셔츠와 바지를 착용하고 ‘인싸’가 돼 나타났다는 콘셉트로, 할아버지의 패션으로 인해 노인정에 슬랙스 열풍이 일어난다는 코믹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할아버지의 ‘아싸’ ‘인싸’ 등 어설픈 유행어 사용과 슬랙스를 ‘설렉서’로 발음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영상은 다다스튜디오 플랫폼과 프로젝트M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프로젝트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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