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어릴 적 크게 사고를 당한 일이 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어릴 적 크게 사고를 당한 적 있다는 솔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솔비는 라면을 권하자 예민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본인도 먹고 싶지만, 먹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 이에 곁에서 언니와 오빠가 라면을 먹는 모습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제작진에게 솔비는 “어렸을 때 교통사고가 나서 쇄골 뼈를 되게 크게 다쳤었어요”라며 “그 뒤로 그리고 이제 페인트도 이렇게 엎드려서 하고 그래서 허리가 되게 안 좋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몸이 무겁거나 그러면 여기가 다 굳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허리부터 어깨까지 다 굳어서 굉장히 예민해져요 그러면 몸이 너무 힘들면 컨디션이 안 좋아지니까 최대한 몸 가볍게 하고 스트레칭하고 자면 그래도 좀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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