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자신의 카페 겸 오픈스튜디오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자신의 오픈스튜디오 겸 카페를 공개하는 솔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C

본격적으로 붓을 잡은지 7년. 솔비는 오픈 스튜디오로 활용하는 공간에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얼마 전 구입한 라면 자판기가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솔비는 시무룩한 얼굴을 드러냈다.

솔비는 “제가 이제 그림 작업도 하고 음악 작업도 하고 여기서 오픈 스튜디오로 쓰고 있는데 조그맣게 카페도 같이 하고 있어요 저희가 라면 자판기를 샀거든요 여기 밖에서 먹으려고 저는 진짜 완전 신나서 엄청 이제부터 (카페가) 잘되겠구나 했는데 안 된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제작진을 오픈 스튜디오 공간으로 데리고 갔다. 여기저기 놓여있는 솔비의 그림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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