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세미큐어젤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테크놀로지를 통해 네일을 예술의 영역으로 도약시키고자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호라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든 스티커 형태의 네일이 아닌 100% 액상 젤 원료를 사용한 붙이는 젤네일 ‘오호라 세미큐어젤’을 탄생시켰다.

100% 액상의 젤 레이어를 쌓아 만든 오호라의 반경화 젤네일은 실제 젤네일의 단면과 동일한 물방울 형태와 밀착감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레이어로 고난도 네일 기법 표현이 구현됐다. 트렌디한 발색은 물론 다양한 유광과 무광 텍스처, 파츠와 엠보, 자개, 홀로그램 등 다양한 네일 기법 구현으로 새로움을 더한다.

특히 다양한 남녀를 대상으로 커버되지 않는 사이즈가 없도록 30개 스트립과 15종류 사이즈를 설계했으며 큐티클과 프리엣지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인체공학적으로 연구해 손톱 곡면까지 고려한 스트립 쉐입을 완성했다.

한편 오호라의 새로운 라인업은 파츠가 더해진 프리미엄 주얼리 라인과 다양한 트렌드가 반영된 5가지 콘셉트의 디자인 라인,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 라인과 심플한 컬러와 글리터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베이직 라인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신제품들은 프리오더 론칭 이후 6월10일부터 자사몰과 랄라블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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