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파란만장했던 조혜련의 인생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TV CHOSUN

이날 조혜련은 이혼과 재혼을 거치며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담담하게 전해진 조혜련의 폭풍같은 인생사에 이날 시청률은 3.1%를 나타내며 ‘인생다큐 마이웨이’ 최근 6주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조혜련은 박미선, 이성미, 이광기 등 힘든 시간 힘이 되어준 동료들을 만나 “정말 소중한 분들”이라고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2012년 이혼한 조혜련은 잠시 방송을 떠나 있었다. 이후 중국 진출을 모색하던 중 2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재혼에 성공하며 행보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어린시절 TV에 출연한 바 있던 조혜련의 아들 우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혜련은 최근 연극배우이자 신앙 간증자로 인생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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