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가 선우용여를 걱정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엄마 선우용여의 건강을 걱정하는 딸 최연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몇해 전 뇌경색 진단을 받은 선우용여를 멀리서 지내고 있는 딸 최연제는 늘 마음 속으로 걱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에 올 때마다 딸의 침을 맞는다는 선우용여는 이날도 침대 위에 누웠다.
최연제는 “(얼마 전에) 차 사가고 났어요”라며 “그리고 방송하다가 쓰러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힘드신 데도 어머니는 강행군으로 (일을) 했어요. 어머니가 연예인이 직업이기 때문에 아프다고 촬영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제가 그랬어요. ‘엄마 이제 한 5년 안에는 은퇴하시고 저희와 같이 지내셨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그때 가서 보자’ 그러시는데 한국에 계시는 게 어머니는 편하신가봐요. 그리고 이렇게 종종 오시는 게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오는 게 힘들어지면 너희들한테 얘기할게’”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박막례X클래스101, 수익 전액기부 한식 온라인 클래스 연다
- 홍현희♥제이쓴, 빌라 신혼집→고층 아파트 입성 “출세한 기분”
- 송가인, 효캉스+마사지 풀코스…어머니 금 등장에 “비싼 거 아니냐”
- 선우용여 딸 최연제, 미국인 남편과 결혼후 LA 정착 “11년만에 아들 출산”
- ‘한밤’ ITZY(있지) 류진 “조인성, 키 크고 얼굴이 주먹만 해”
- 거미·자이언티·에릭남·소란...‘할리스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오픈
- 테이 “나윤권과 밀월여행 스캔들, 이후로 어색해졌다” 고백
- ‘비디오스타’ 강홍석 “틴틴파이브2 제안 받아…가수로 데뷔할 뻔했다”
- 강홍석, 4개월 만에 40kg 감량 “연기가 안 보이더라”
- ‘여름아부탁해’ 이영은, 이채영 유산 거짓말에 “고통 속에서 한번 살아봐”
- X1(엑스원), 고척돔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 전석매진 기염
- ‘여름아부탁해’ 김사권, 이영은-윤선우 질투 “다신 만나지 마!”
- 김강우, 이연복 뜨거운 포옹 재회 “셰프님 출연 소식에 예능도 OK”
- ‘태양의 계절’ 윤소이-오창석, 최정우에 과거 들켰다 “뭔가 잘못됐어”
- ‘태양의 계절’ 정한용, 집사 서경화에 집착 “나 죽거든 나가”
- 곽상도, 노영민 정론관 발언에 “계급장 떼고 이야기하자는 거냐”
- 부산,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권…김해공항 무더기 결항
- 바르다김선생, 신메뉴 플친이벤트...바른 등심돈가스 할인
- 여름철 대표 피부고민 4가지, ‘나이트 스킨케어’로 극복하자
- ‘사람이좋다’ 최연제 남편 케빈 “최고의 목소리? 장모 선우용여에게 물려받아”
- 송가인, 필라테스 도전에 곡소리 장전 “사타구니가 죽는 느낌”
- 조용원, 김희애-전인화 ‘중앙대 미녀 삼총사’…강문영 “내면도 예뻐”
- 함소원, 진화 가출에 친정母 앞에 눈물 “속상한 거 알텐데”
- 박혜성, 김수현 닮은꼴? 90년대 하이틴스타…강경헌 “너무 떨려”
- 김수근, 김부용 군대 선임? “나이트 같이 가”…90년대 미소년 스타
- 조용원, 한국-일본 오가며 생활중? 대학후배 “아직 미혼으로 지내”
- 김민우, 권민중 자동차 매장 방문에 “유명한 분을 만난다”
- 김찬우, ‘불청’ 출연 약속 했었다? 김부용 “같이 오자더니 연락 안돼”
- 태풍 프란시스코 소멸, 오늘(7일) 폭염 및 열대야 예상
- 명성교회, 부자세습 위법 판결에 불복 “김하나 위임목사직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