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이 김민우가 세일즈로 일하는 매장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민우를 찾기 위해 권민중이 기습 방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민중, 김혜림, 강경헌, 이연수는 김민우를 찾기 위해 그가 세일즈맨으로 일하고 있는 자동차 매장을 찾아갔다. 방송이라는 걸 노출하지 않기 위해 권민중은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기로 했다.

잔뜩 신이 난 김혜림은 작전을 언급하며 무작정 디스카운트를 요구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권민중은 “언니”라고 울상을 지어보이며 시나리오대로 작전 수행이 힘들 것 같다는 뜻을 내비쳤다.

긴장한 상태로 매장에 들어선 권민중.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대했지만 매장은 들어서자마자 담당자가 누군지를 물어왔다. 권민중은 엉겁결에 김민우의 이름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 고객이 왔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온 김민우는 “제가 이렇게 유명한 분을 뵙는다”라며 명함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