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나윤권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나윤권과 열애설에 휘말렸다는 테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에브리원

테이는 나윤권과 열애설을 언급하는 말에 “제가 어느날부터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게 좋아졌다. 그래서 카페에서 3~4시간 수다를 떨고 식사를 하러 갔다가, 다시 카페에 가는 걸 반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너 유재석 만나봐라. 유재석이 그걸 정말 좋아한다”라며 “카페로 7차까지 가봤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그러다가 여행을 갔는데 나윤권씨랑 둘이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나윤권과 우정여행이 밀월 여행으로 둔갑했던 것. 테이는 “그 일 이후로 어색해지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나윤권에게 영상편지를 부탁하자 “윤권아 오빠인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곧 만나서 음악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 같이 하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