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이 토너먼트에서 '지옥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지옥의 길만 제대로 뚫으면 정상이라는 천국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16강전과 8강전만 넘으면 4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다.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끝난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베네수엘라, 멕시코, 잠비아, 포르투갈, 우루과이, 이탈리아, 프랑스, 뉴질랜드, 미국, 세네갈 등이 각조 2위 안에 들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 조 3위 중에서는 코스타리카와 일
축구
객원에디터 박상현
2017.05.28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