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이 레트로 감성 멜로로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사진='유열의 음악앨범' 스틸컷

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28일 개봉한 정지우 감독의 ‘유열의 음악앨범’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레트로 감성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은 1일 14만53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8만4558명을 기록했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유열의 음악앨범’은 2일 7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월 21일 개봉한 공포영화 ‘변신’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주연의 ‘변신’은 1일 12만8683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50만18명을 기록했다. 150만 돌파는 물론 올해 개봉한 국내외 공포영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엑시트’는 3위에 올랐다. ‘엑시트’는 누적관객수 891만7883명을 기록하며 900만 돌파는 물론 천만 돌파까지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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