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대한민국 벽지의 기준, 신한벽지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신한벽지 측에 따르면 윤상현은 그 동안 보여왔던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촬영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콘셉트마다 뛰어난 소화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신한벽지와 인연은 배우 윤상현이 신한벽지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자녀들이 어리다 보니 실내 공간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벽지와 같은 내장재는 윤상현이 직접 선별하여 골랐다. 신한벽지의 ‘리빙S’는 ‘안티펑거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안티펑거스 테크놀로지는 곰팡이가 영양분을 흡수할 때, 함께 흡수하도록 하여 곰팡이균을 억제하고 서서히 제거하는 기술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입증을 받기도 했다.

신한벽지 한정훈 대표는 "윤상현의 가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가 신한벽지가 추구하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공간을 위하는 진정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고객과 가족을 생각하는 신한벽지와 윤상현의 만남으로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벽지는 9월초 신제품 New 스케치 실크벽지를 출시한다. 윤상현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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