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계의 샛별 전원이의 마트 방문기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웃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동영상 조회 수 16만 뷰를 터트린 ‘먹방 천사’ 김빈우네 둘 째 아들 전원의 마트 시식코너 도장 깨기가 펼쳐진다.

김빈우는 아들 전원과 함께 마트를 방문했다 겨울 간식 및 제철 음식들로 가득 찬 시식 코너를 마주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음식들의 향연을 본 김빈우는 유달리 먹을 것을 좋아하는 아들 전원을 걱정했고, 아니나 다를까 전원의 식심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시식대를 지켜보던 전원은 ‘최연소 푸드 파이터’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빵과 과자는 물론 소고기, 초콜릿, 고구마, 만두까지 ‘12개월 차 아가’라고는 믿기 힘든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던 것.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음식에 대한 확고한 개인 취향을 나타냈다고.

그런가 하면 김빈우가 전원의 ‘소아비만 가능성’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김빈우는 아들 전원을 데리고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 몸무게를 쟀다. 아파서 살이 조금 빠졌다는 김빈우의 말과 달리, 체중을 본 의사 선생님은 ‘이대로 가다간 소아비만’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놨다.

제작진은 “이번 주 역시 ‘엄마가 처음이라서’ 곤욕을 겪는 김빈우의 공감 넘치는 이야기, 그리고 12개월 차 깜찍한 먹방 파이터 전원의 마트 시식코너 도장 깨기‘가 펼쳐진다”라며 “너무 잘 먹는 전원의 힐링 자태와 더불어, 둘째를 키우기 위해 새로운 고민을 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공감을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26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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