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경자년)은 흰 쥐띠의 해다. 흰 쥐는 풍요와 번영, 좋은 기운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지녀 올해 출산을 앞둔 부모들은 특히 기대감이 클 것이다.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육아용품을 준비하는 흰 쥐띠 아이 부모들을 위해 ‘MUST(머스트) 해브 육아템’을 소개한다.

‘MUST(머스트) 해브 육아템’은 오랫동안 꾸준히 육아 맘&대디들에게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은 육아용품을 뜻한다. MUST는 각각 Move(이동) Utilize(활용) Sports(활동) Taste(식사)로, 육아에 필수적인 요건을 담은 각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따왔다.

■ Move(이동)–아이의 외출, 이동을 돕는 아이템

사진=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

첫 번째로 준비해야 할 육아용품은 단연 유모차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의 ‘익스플로리’ 유모차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6번의 업그레이드 버전(익스플로리 V1 ~ V6)이 출시될 정도로, 많은 부모들에게 사랑받아온 제품.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15단계로 시트 높이를 조절해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생아부터 아이의 성장에 따라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의 아이는 캐리콧을 사용할 수 있다. 

■ Utilize(활용)–아이와 부모에게 활용도 높은 아이템

사진=스토케 트립트랩

육아 아이템은 아이의 특정한 연령대나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아쉬워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래 쓸 수 있고, 동시에 부모와 아이에게 활용도 높은 제품들도 있다.

스토케의 ‘트립트랩’은 신생아부터 성인(110kg)까지 평생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하이체어다. 아이가 어렸을 때만 잠시 사용하는 하이체어가 아닌, 아이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하여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972년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품으로 출시돼 4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트립트랩은 2016년 10월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 대를 돌파했다.

■ Sports(활동)–아이의 오감 형성, 신체 발달을 돕는 아이템

사진=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자극을 접하면서 오감을 형성하고 신체 발달을 시작한다. 특히 신생아 때부터 유아기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가 매우 중요하며, 재미있고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아이는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의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신생아 때부터 아이가 손과 다리를 뻗어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이가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어 운동과 더불어 감각을 키울 수 있다. ‘국민문짝’으로 불리는 ‘클래식 러닝홈’은 제품 중앙에 커다란 대문으로 아이가 드나들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이다.

■ Taste(식사)–아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수유를 위한 아이템

사진=닥터브라운 젖병

출산을 준비하는 부모라면 수유와 이유식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아이가 안전하게 잘 먹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젖병은 아이가 두 돌 무렵까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더욱 신중히 살펴보아야 한다.

2017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젖병으로도 유명한 닥터브라운은 닥터브라운만의 독특한 통기 시스템을 통해 수유 시 공기가 젖병으로 유입되는 양을 줄여준다. 아이의 편안한 수유를 돕고 배앓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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