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김남길과 멤버들이 그림 미션을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남길과 영화를 주제로 만화책방 간식을 두고 직접 그림을 그려 문제를 맞힌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가장 먼저 제시한 영화는 '기생충'이었다. 육성재가 집을 그렸고, 김남길은 사람을 그려넣었다.

세번째 양세형은 기지를 발휘해 '기생충' 포스터의 트레이드마크인 송강호의 검은 모자이크를 그려넣었다. 신성록은 그 사이에 길다란, 진짜 기생충을 그려넣었다.

이상윤은 완성된 그림을 보며 당황했다. 반면 생각에 잠긴 이승기는 '범죄도시'라며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