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등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내년에도 연장선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홈퍼니싱이 더욱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이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나만의 휴식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19년형 소파 ‘블란도’를 출시했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함, 그리고 안전성을 동시에 갖춰 여유로운 티타임, 주말의 안락한 낮잠 타임, 독서와 영화감상·게임 등 취미활동 공간을 선사한다.

일단 앉았을 때 최고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두 가지 밀도의 우레탄 폼을 적용해 폭신하면서도 탄탄함이 오래 유지되며 초극세사 신소재인 마이크로 화이버 내장재를 100% 사용해 등과 목을 안락하게 받쳐준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가 더해져 더욱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인체 곡선에 맞춘 110도 각도로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성인 남성이 누워도 충분한 넓은 사이즈와 곡선형의 필로우탑 팔걸이로 침대 못지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 썼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L 이하인E0 등급의 자연친화적 목재를 사용하였으며, 세계적 인증평가기관인 SGS로부터 테스트를 완료한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다. 또 등쿠션 충전재는 진드기 및 박테리아가 살 수 없도록 멸균 처리했다.

색상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는 그레이와 블루 2가지로 선보인다. 모던하면서 시크한 거실을 꾸미고 싶다면 그레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거실을 원한다면 블루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소파 다리 부분은 튼튼한 비치 원목을 사용한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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