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마리가 브릿어워드 최다 후보에 올랐다.

사진=앤 마리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14일(현지시각) 제39회 브릿어워드 후보 발표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두아 리파와 함께 최다 노미네이트 영광을 안았다.

앤 마리는 ‘영국 여성가수’ ‘영국 싱글’ ‘영국 올해의 뮤직비디오’ ‘영국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르며 명실상부 영국 최고 팝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작년에 발매된 싱글 ‘2002’와 ‘Perfect To Me’는 앤 마리의 리스너들을 홀리는 개성 강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위대한 쇼맨’ 리이매진드 앨범에서 ‘Rewrite The Stars’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국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앤 마리는 4월 13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앤 마리 1st 라이브 인 서울 2019’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제39회 브릿어워드는 2월 20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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