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라디오 DJ에 첫 도전한다.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날부터 3월 3일 스페셜DJ와 게스트를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옹성우는 26일 출연, 뮤지, 변기수 등과 함께 스페셜 DJ로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균과 호흡 맞출 예정인 옹성우의 재치있는 입담과 여심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벌써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개인 SNS 개설에 이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오는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Eternity''(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 '이터니티')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주인공 최준우 역에 캐스팅돼 본격 배우로서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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