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가 보이스피싱사에 취직했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홍보관에서 칼슘제를 구입 후 돈을 벌기 위해 취업에 나선 김혜자(김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자는 자신의 장점인 목소리를 활용, 텔레마케터로 취직했다. 하지만 그곳은 보이스피싱사였다.

혜자는 자신이 전화를 걸어 들통나자 "마음대로 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혜자는 자신의 전화멘트를 보며 "이거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물었다.

이때 사장 임창정은 "불법 아니다. 내가 25년째 하고 있다"며 당당하게 말했지만, 그 순간 경찰이 출동해 그를 체포했다. 임창정은 "2년 걸릴 것이다. 재무재표 관리 잘해라"라고 당부했다.

사진=JTBC '눈이 부시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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