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9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816만572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7435만4565개와 비교하면 5.13% 증가했다.

1위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425만8936, 미디어지수 488만64, 소통지수 402만6767, 커뮤니티지수 319만83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6만410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05만4429와 비교하면 8.70% 상승했다.

2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555만766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88만3604와 비교하면 5.54% 하락했다. 3위에 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브랜드평판지수는 508만8657로 나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새롭게 진입했다.

2019년 3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엑소, 뉴이스트, SF9, 샤이니, 인피니트, 몬스타엑스, 위너, 아스트로, 비투비, NCT, 베리베리, B1A4, 비스트, 빅스, 트레이, 2PM, 핫샷, 갓세븐, 더보이즈, 펜타곤, 슈퍼주니어, BAP, 동방신기, 아이콘, 에이티즈, 블락비, 스트레이 키즈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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