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선미의 ‘누아르’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10CM, 모모랜드, 펜타곤까지 각양각색의 아티스트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주 첫 선을 보였던 코너 ‘STUDIO M’을 통해 이번 주에도 아티스트의 특별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퍼포먼스 퀸’ 선미는 지난 3월 발표해 음원 차트를 석권했던 일렉트로닉 레트로 댄스곡 ‘누아르’와 함께 자신의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했던 미발표곡 ‘거기 너’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독점 공개되는 ‘누아르’ 무대를 통해 선미만의 몽환적이고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또 오늘 ‘STUDIO M’에서 10CM는 특유의 애틋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 ‘그러나’의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모모랜드는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팬들의 흥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펜타곤의 ‘ROUND 1’ 무대도 독점 공개된다. 멤버들간의 귀여운 디스전이 담긴 힙합 사이퍼 형식의 곡 ‘ROUND 1’ 무대를 통해 펜타곤의 케미를 뽐낼 계획이다.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 5인조 신예 걸그룹 밴디트는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대중을 사로잡을 밴디트의 도도하고 달콤한 주문을 그린 곡 ‘호커스 포커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즈원, KARD, JBJ95, 스트레이 키즈, 다이아, 정대현, 카밀라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늘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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