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은 이제 필요 이상의 가치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집에서 적지 않은 공간을 차지하는 만큼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주로 거실의 중심에 놓이는 TV는 슬림함은 물론,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변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부홀렉, 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스크린에 날씨와 시간, 원하는 이미지 등을 띄울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실내 인테리어에 활용 할 수 있다. 실내 조명 밝기에 따른 자동 색감 조정, 캔버스 질감 구현 등 특화 기능으로 실제 명화 액자를 거실에 걸어 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세계적인 미술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1천점 이상의 작품을 집안에서 TV로 감상할 수 있다.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 두 제품 모두 이번에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초고화질을 자랑한다.

G마켓이 오는 5일까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2종을 오픈마켓 최초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심미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주는 '더 세리프(The Serif)'와 '더 프레임(The Frame)이다.

행사 기간 동안 G마켓에서 ‘더 세리프’는 43형과 49형, 55형 등 총 3종을, ‘더 프레임’은 43형과 49형, 55형, 65형 등 총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베젤의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행사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 상품이다.

G마켓 판매를 기념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2종 중 55형 이상의 모델을 구매 한 뒤 G마켓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JBL GO 2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라이프스타일TV’를 검색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