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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손’이 간다!”...손흥민-토트넘, 사상 첫 ‘챔스 결승’ 가능하나

리버풀이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제 결승전 남은 한 자리의 주인이 정해질 차례다. 9일(한국시각) 오전 4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아약스와 토트넘이 최후의 결전을 펼친다.

AFP=연합뉴스

# 쉴만큼 쉬었다! 손흥민 출격 완료

1차전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고누적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0-1로 패했고 손흥민은 관중석에서 이 경기를 지켜봐야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은 본머스 레르마를 밀치며 퇴장을 당했다. 전반이 채 끝나기도 전이었다. 10일 넘게 45분도 뛰지 않은 손흥민의 체력은 100% 충전 상태다.

최근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1, 2차전 모두 골을 기록했고 팀의 핵심인 해리 케인이 없어도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4강 1차전이 끝난 뒤 시소코, 트리피어 등 팀 동료들은 손흥민이 있기 때문에 2차전에 자신있다는 인터뷰를 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4강전 출전 자체가 처음이다.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 이후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는 두 번재 한국 선수가 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토트넘의 공격은 손흥민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득점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이 돌아오는 것 자체가 팀에 큰 도움이 된다.

AP=연합뉴스

# 토트넘,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토트넘의 시즌 시작은 불안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올시즌 선수 영입을 단 한명도 하지 않았고 이적 자금을 쓰지 않아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영입-방출이 없음에도 챔피언스리그 4강 신화를 이뤄냈다. 리그에선 현재 4위에 올라있고 마지막 라운드가 남아있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확정되진 않았지만 선수 보강없이 이 정도의 성과를 얻은 건 놀라운 일이다.

최근 토트넘의 상황은 좋지 않다.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만 기록했다. 또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연패 중이다. 득점은 없지만 실점은 매경기 1골만 헌납했다. 수비보다 공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흥민의 복귀가 토트넘에게 큰 힘이 된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상대는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 8강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올라온 아약스다. 1차전 0-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충분히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스코어다.

또한 아약스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홈경기 승리가 없어 이 기록이 이어질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연 토트넘이 아약스를 꺾고 같은 리그팀 리버풀과 함께 결승전이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로 향할지 기대가 된다.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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