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과 ‘연예가 중계’가 결방한다. 

AFP=연합뉴스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올스타팀 ‘팀 K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는 KBS2가 생중계해 기존 편성표에 변화가 생겼다.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연예가 중계’가 결방하게 됐다.

또한 ‘으라차차 만수로’는 15분 늦은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된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가 출전할 것으로 보여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팀 K리그는 전북현대 모라이스 감독의 지휘 하에 전북현대 이동국, 이용, FC서울 박주영, 조영욱, 수원삼성 홍철, 전세진 등 K리그1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