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정근이 시대극과 현대극, 판타지 호로맨스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깊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tvN ‘호텔델루나’에 출연 중인 배우 신정근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매력적인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의리 넘치는 고씨 가문의 가노인 행랑아범으로 분했다. 극중 함안댁(이정은)과의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 웃고 울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의 아버지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가족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김장수를 연기했다. 자식을 위해 한 평생을 살았고, 질타보다는 침묵으로 지켜보는 마음 따뜻한 아버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현재 방영 중인 판타지 호로맨스 장르 ‘호텔 델루나’에서는 500년 최장 근무 경력을 가진 스카이바 바텐더 ‘김선비’로 맹활약 중이다.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김선비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로 완벽 표현하며, 그가 왜 호텔 델루나에 근무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신정근은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노련한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 높은 화제성과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가 나오는 작품은 무조건 흥행으로 간다는 공식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연속 흥행 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대체불가 신스틸러 신정근의 모습은 매주 토, 일 tvN ‘호텔 델루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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