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을 위한 모던 엘레강스 컬렉션을 선보여온 독일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스카다가 2019 FW ‘헤디 라마르’ 컬렉션을 공개했다.

‘헤디 라마르’ 컬렉션은 194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이자 과학자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괄목할 만한 과학적 성취를 이룬 라마르의 업적과 아름다움 기리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여기에 밀리터리룩과 당시 할리우드를 연상케하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2000년대의 새로운 글래머러스룩으로 재해석했다.

신규 컬렉션은 밀리터리 그린 컬러와 화이트, 블루, 레드 등 에스카다 특유의 역동적인 색감이 담긴 아이템과 함께 군복의 디테일에서 착안된 골드 버튼으로 화려함을 더한다. 또한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해 여성의 우아한 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카다의 ‘헤디 라마르’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울산점을 비롯해 신세계 동대구, 대구 대백 프라자, 갤러리아 대전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스카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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