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오늘(8일) 득남했다.

8일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8일 오후12시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선수는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안고 잇는 사진과 함께 "2019/9/8 12:36📍 20년뒤 UFC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매미 #탄생"이라고 적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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