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과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자외선 A의 경우 6월에 정점을 찍는다. 점점 자극이 강해지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여름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뷰티 업계에서는 다양하고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크림, 밤, 스틱 등 제형의 다양화는 물론 안티에이징, 톤업 등 자외선 차단 본연의 기능 외에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기능을 담은 자외선 차단제 제품들이 인기다.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모이스처 선크림’은 무기 자외선차단제의 단점인 백탁과 발림성을 개선한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화장을 해도 들뜨거나 건조해지지 않으며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피부장벽 보호 선크림이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유수분 밸런스에 신경 써야 한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의 '스파 워터 밸런싱 세럼'은 바를수록 수분이 느껴지는 워터드롭 제형이다. 세계 3대 온천 체코 카를로비바리 온천수를 20% 함유, 홈 스파한 듯 천연 미네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망초추출물이 청량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컨트롤하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개선해준다. 또한 사탕무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인자가 일반 수분인자의 6000배 수분을 흡수,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 준다.

자외선에 노출된 모발은 단백질이 파괴되고 윤기와 탄력을 잃는다. 동시에 수분이 증발하면서 두피가 건조해지며 비듬과 각질이 생성된다. 심할 경우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 두피 노화는 얼굴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탄력 있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려면 헤어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잊지 말자.

아베다의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은 비타민E 성분을 함유, 햇빛에 의한 모발손상을 막아준다. 해바라기씨 오일와 비타민E 성분이 모발을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며 시어 버터와 코코넛, 야자수 오일 성분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부터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더한 자외선 차단제 제품도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온천수 브랜드 크레모랩의 ‘UV프로텍션 아쿠아 오투 쉴드® SPF 50+/ PA++++’는 자외선 차단은 및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고 수분 보호막으로 촉촉함을 지켜주는 산소 수분 선크림이다. 크레모랩만의 독자적인 성분인 금진온천수와 도시 외부 환경 차단 콤플렉스인 클라우드 스킨 쉴드로 미네랄과 수분을 피부 깊숙이 공급하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UVA, UVB,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헤라의 ‘선 메이트 엑설런스 SPF 50+/ PA++++’는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물론 일상 속 블루라이트까지 필터링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루센트 피그먼트TM 성분을 함유하였으며, 화사한 광채의 ‘로지 글로우’와 은은한 광채의 ‘화이트 글로우’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보태니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까지 케어한다.

유세린의 ‘선 오일 컨트롤 젤 크림 SPF50+’는 강력한 UV 듀얼필터와 블루라이트 및 실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필터를 동시에 장착해 빈틈없는 차단효과를 주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파라벤, 향료, 색소 등을 무첨가한 저자극 포뮬러이며 자외선 및 고온 다습한 온도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피부 진정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8시간 지속되는 피지 조절 효과를 제공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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