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 예비 돌잡이가 진행됐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민환-율희 부부가 8개월 아들 짱이를 데리고 예비 돌잡이를 시작했다.

최민환은 짱이가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율희는 5만원권으로 짱이를 유혹했다. 최민환 어머니는 류현진같은 야구선수가 되길 바랐다.

세 사람이 짱이를 데리고 예비 돌잡이를 하자 짱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짱이의 선택은 최민환이 들고 있던 음악잡지였다. 짱이는 율희에게 가는가 싶더니 최민환 품에 안겼다.

최민환은 환호성을 지르며 “역시 짱이야, 너는 뮤지션이 될 운명이구나”라고 말하며 짱이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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