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아티스트 22팀이 출연하는 ‘2019 One K 콘서트’가 내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3.1운동 100주년 ‘2019 One K 콘서트’는 MC로 나서는 이상민, 세정(구구단), 차은우(아스트로)부터 하성운,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SF9, 오마이걸, 김조한, 백지영, 알리 등 무대를 선보이는 총 22팀의 아티스트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컴백한 하성운의 첫 솔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반부터 9시까지 약 150분 동안 진행되는 ‘2019 One K 콘서트’는 방송 채널 및 모바일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관방송사인 SBS Plus와 SBS funE, SBS MTV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V Live와 SBS Plus 유튜브 채널, One K 글로벌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또 생중계를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3월 7일 밤 12시 30분 SBS에서 녹화 방송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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