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곳으로 여행 떠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피해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추천하는 ‘미세먼지 대탈출’ 기획전을 개최한다.

3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북유럽, 스위스,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오키나와, 보라카이, 팔라완 등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는 물론 몸과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를 제안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스위스 9일’ 패키지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위스와 프랑스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인 ‘쁘띠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인 ‘라인폭포’,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장크트갈렌 대성당 도서관’ 등을 관광하게 되며 루체른과 리기산, 로이커바트 등을 돌아보며 완벽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북유럽 일주 12일’ 자유여행상품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특유의 북유럽 감성이 살아있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핵심 4개국의 5개도시를 집중탐구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유럽 왕복항공권, 유럽 왕복항공권, 코펜하겐-베르겐 편도항공권, 호텔 9박 및 조식, 실자라인 크루즈 티켓, 노르웨이 넛셀패스, 최대 1억원이 보상되는 여행자 보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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