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각양각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 때로는 음식, 때로는 물놀이로 호텔에서 여름을 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BBQ 플레이트 출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도심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샴페인바’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BBQ 플레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BBQ 플레이트는 양갈비 숄더랙과 새우, 토시살, 소시지와 모듬 채소구이 등으로 구성된다. 숄더랙은 양갈비에서 겉지방을 제거한 저지방 부위로 백 셰프가 개발한 허브 레드와인 소스에 재워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또 이비스 명동 특제소스에 재운 토시살 구이를 더하고 새우와 소시지 구이, 채소 구이를 함께 내어 푸짐하게 차린다. 

# 마리나베이 서울 - 루프탑 수영장 ‘스카이풀’ 오픈

마리나베이 서울은 ‘스카이풀’을 오픈한다. 풀은 17층 루프탑에 위치해 높은 하늘과 탁 트인 아라마리나의 물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과 바다, 두 자연이 만나 푸른 빛의 비단처럼 펼쳐진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인피니티풀에 몸을 던진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와 선베드, 자쿠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상을 잊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신미여행(辛味旅行)’ 디너 뷔페 출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르 스타일 레스토랑’은 오는 8월 31일까지 매콤한 요리가 가득한 ‘신미여행(辛味旅行)’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이열치열, 매콤하고 뜨거운 맛의 매력에 빠져보자.

뷔페의 시작,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그린 샐러드와 새콤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누들 샐러드가 입맛을 돋운다. 또한 빵 반죽 속에 다양한 속 재료를 넣고 구운 스페인식 전통요리인 ‘엠파나다’가 침샘을 자극한다. 이어서 요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마라샹궈’와 칠리 새우 튀김의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뷔페 이용 시 클라우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돼 음식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마리나베이 서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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