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26일 방송인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이지애씨에게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4년 4월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지애는 2010년 10월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딸 서아를 낳았다.

 

# 이지애 둘째 출산 소속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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