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과 전소민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신스틸러 4명과 함께하는 커플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함께 짝을 이룬 4명의 게스트들은 모두 ‘런닝맨’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부터 실검 1위에 빛나는 가수까지 엄청난 커리어는 물론이고 멤버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게스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 이날 펼쳐진 커플 레이스에서는 양세찬, 전소민 두 막내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멤버들이 “전소민이 양세찬을 좋아한다”고 몰아가자 양세찬은 “전소민 정도면 내가 충분히 유혹할 수 있다”고 언급해 전소민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전소민은 “딱 하루만 주면 양세찬을 유혹할 수 있다”고 맞받아쳐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러브라인의 실체와 ‘신스틸러 게스트’ 정체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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