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아이들, 조카들에 줄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키즈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패션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가 '패피'로서 뽐내는 가운데 올추석, 선물하기 좋은 키즈 패션템을 소개한다.

릴리빌리는 영국 특유의 감성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프린트의 고급스러운 리버티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00% 국내 생산, 우수한 봉제 퀄리티 등으로 인기가 높은 릴리빌리가 오늘(6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아이코닉한 플라워 프린트를 담은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3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독일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의 테디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올해 125주년을 맞은 ‘닥스’가 ‘닥스키즈’의 125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신상품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귀여운 125주년 한정판 키 링을 증정(키 링 소진될 때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36% 할인 가격으로 ‘닥스키즈’만의 감성을 담은 데일리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 ‘닥스키즈’의 신상품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후드 티셔츠, 맨투맨 등으로 만날 수 있다.

‘베네통키즈’는 19 FW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 대표 두 도시 로마와 밀라노 콘셉트를 적용한 신제품 ‘로마&밀라노’ 라인을 선보였다. 로마를 배경으로 한 ‘TIAMO, ROMA!’ 라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로맨틱 클래식 룩으로, 체크 패턴, 섬세한 자수 디테일, 리본을 더해 완성했다. 반면 ‘CIAO, MILANO!’ 라인은 네온 컬러와 뉴트로 스타일을 접목한 산뜻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캐주얼하고 활용도 높은 맨투맨, 트레이닝 세트, 니트 풀어보 등의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리틀 스텔라’는 기존 롯데월드 몰 잠실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5개 매장에서 확장해, 지난 7월 18일 IFC 몰 매장을 기점으로 신세계 의정부점, 롯데 잠실점 등 8월에만 11개 매장의 문을 열었다. ‘리틀 스텔라’의 새로운 매장들은 핑크 컬러의 아치형 벽면과 알록달록한 컬러 패턴, 셀카 존 또는 피팅룸으로 활용 가능한 전구 포인트의 전신 거울 등 키즈 손님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낭만적인 무드의 러플 원피스부터 동물 패치 티셔츠까지 앙증맞지만 스타일리시한 ‘리틀 스텔라’만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