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황바울에 대한 무한애정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간미연이 출연해 황바울과 결혼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간미연은 결혼을 발표한 후 근황을 묻자 “결혼 준비를 하면서 더욱 행복해지는 거 같다”라며 “(황바울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더 사랑스럽고 그런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박은지는 “만나서 결혼까지 6개월만에 했는데 (비디오스타) 언니들한테 추천하는 방법은 만나자마자 확신이 들면 직진하시라는 것”이라며 “저도 쏙 300km로 직진했다. 지금은 한 70km 정도로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주아는 “제가 여기서 제일 노장이다.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그저 오늘 하루하루도 행복하고 감사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6년간 변함없는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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