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남편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이날 태국에서 날아온 핫한 게스트 신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에브리원

신주아는 이날 ‘비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3일 전 태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태국어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숙은 “근데 신주아씨가 우리들 남친이 있는지 물어봤다고 한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사실 좀 걱정이 된다. 박나래도 싱글이지 않냐. 네 분이 다 싱글이라서 큰일이다. 좋은 남자들은 다 빨리 채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지는 맞장구를 치며 “저도 주변에서 괜찮은 남자 있냐고 물어 본다. 그럼 저는 ‘괜찮은 남자 내 옆에서 자고 있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아직 미혼인 ‘비디오스타’ MC들이 경직된 표정을 드러내자 신주아는 “근데 정말 소개팅 해줄 남자가 없다”면서도 “하늘의 인연은 언제어디서 만날지 모른다. 제가 남자를 보는 눈은 좀 있다 이상하게 남자를 잘 본다. 연애할 놈, 결혼할 놈 그런걸 잘 구분한다 데리고 오시면 봐줄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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