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뜻밖에 스티커 기부천사가 됐다.

7일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본보야지 시즌 4'의 마지막회 'Ep.8 : 서로가 본 서로의 빛' 편이 공개됐다.

이날 뷔는 홀로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와  아이스크림, 해시브라운을 스태프 몫까지 챙기고 식사를 시작했다.

뷔는 본격 식사 전 "학교가 끝난나보다"며 학생들이 많은 것을 알아차렸다. 그 중 한 아이가 뷔를 계속해서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급기야 아이는 뷔에게 다가와 뭔가를 달라고 요청했다. 뷔는 자신이 먹으려던 햄버거를 아이에게 건넸다. 하지만 아이는 햄버거 겉포장지에 붙은 스티커만 원한다고 했다.

이어 햄버거, 해시브라운,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뷔는 일부러 스티커를 모아 아이를 불러 스티커를 모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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