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김민규가 뷰티 프로그램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접수한다.

떠오르는 얼굴 천재로 불리며 패션, 뷰티 등의 광고 모델부터 국내외 팬미팅,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왔던 젤리피쉬 김민규가 SBS MTV ‘더쇼’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쇼’의 새 MC로 데뷔, 더보이즈 (THE BOYZ) 주연 및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훈훈한 3MC의 3인 3색 매력과 케미는 물론 MC계 ‘비주얼 맛집’을 예약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김민규는 ‘더쇼’ MC를 통해 다시 한 번 색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뷰티 프로그램에서 첫 MC로 데뷔,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며 차세대 MC 꿈나무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김민규가 ‘더쇼’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규가 MC로 새로운 발돋움을 앞두고 있는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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