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과 샤이니 키가 ‘서울메이트2’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사진=올리브 제공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셰어링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다.

'서울메이트' 시즌1은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매력 넘치는 서울 탐험에 나서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8월 막을 내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4개월 재정비 기간을 마친 '서울메이트'는 더욱 막강해진 시즌2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울메이트 특유의 고즈넉한 스튜디오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가는 김준호, 김숙, 홍수현, 샤이니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시즌 새로운 호스트로 투입된 홍수현과 샤이니 키는 기존 호스트 김준호, 김숙의 입담에 밀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첫 촬영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울메이트2’의 첫 주자로 이미 외국인 메이트들과의 촬영을 마친 홍수현은 역대급 영어 실력을 과시해 김준호와 김숙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샤이니 키는 지난 시즌 출연한 소유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고 신입답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12월 1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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