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속삭이는 계절, 봄이 다가왔다. 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화이트데이(3월14일)을 앞두고 그녀와 함께하는 로맨틱한 순간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사진=아이그너 제공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면 다채로운 액세서리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허전한 그녀의 손목을 채워주고 싶다면 따사로운 봄 햇살에 영롱하게 빛날 아이그너 타임피스를 추천한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할 로즈골드 컬러에 직경 20.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다. 더욱이 아이그너 브랜드 시그니처인 ‘A’ 모양 케이스는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발굽 모양으로,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잇템으로 등극한다.

사진=엠무크 제공

설렘 가득한 봄나들이에서는 오랜 시간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동시에 스타일을 살려주는 신발이 중요하다. 엠무크의 펌프스는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할 수 있어 실패 없는 코디네이션을 완성해준다.

사진=스프리스 제공

신발 브랜드 스프리스의 트렌디한 디자인 슈즈 ‘바운스 스니커즈’는 편안함, 키높이, 패션 트렌드를 모두 결합한 제품이라 어떤 룩에도 스타일링하기 쉬워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블랙, 아이보리, 핑크베이지, 골드, 실버 총 5가지이며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비롯해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오랜 착화에도 매우 쾌적하고 편안하다. 또한 바운스 쿠션 아웃솔을 사용해 가볍과 충격 흡수가 뛰어나 활동 시 편리하게 신을 수 있다.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두 컬렉션을 선보인다. 연인 간의 사랑을 리본 매듭 펜던트로 표현한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은 로즈 골드와 로듐 플래팅이 함께 적용된 3D 투톤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사랑의 감정을 경쾌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다양한 사이즈의 팬던트 네크리스를 비롯해 Y 네크리스, 드롭 이어링과 스터드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으로 구성돼 단품 혹은 세트로 선물하기 좋다. ‘원 컬렉션’은 하트 심볼과 밀레니얼 핑크 컬러 크리스털로 로맨틱함을 극대화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핑크 크리스털 스톤이 더해져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화이트데이까지 스와로브스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18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스와로브스키 핑크 스마트폰 렌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제이에스티나 시그니처 컬렉션 ‘하트 에디션’은 여자라면 하나쯤 소장하고픈 로맨틱한 하트 쉐입에 페미닌한 무드가 어우러진데다 ‘너의 마음을 열어줘’라는 의미로 마음을 전달하기에 좋은 선물로 화제를 모았다. 모던한 하트 쉐입에 감각적이면서도 엘레강스한 컬러 천연석 세팅이 돋보이는 ‘라 필라’는 그린 말라카이트, 코랄 레드, 핑크 펄, 에메랄드 터키 4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세련된 스타일링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의 활용도 또한 높다.

‘내 심장의 두근거림을 전하는 보석’이라는 의미의 ‘미오엘로’는 움직임에 따라 1분에 60번정도 흔들리도록 설계된 하트 쉐입 속 움직이는 스톤이 포인트다. 반짝임이 극대화된 주얼리로 작지만 화려함은 배로 느낄 수 있어 특별한 순간, 그녀를 반짝이게 만들어준다.

사진=골드쉘 제공

주얼리 브랜드 골드쉘이 선보인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신상 주얼리는 유색 스톤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린 스톤의 베르데 주얼리,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 스톤의 플뢰르와 로사 주얼리, 우아함의 대명사 진주가 포인트로 들어간 퓨어브리즈 주얼리가 그 주인공이다. 유색 주얼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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