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과 함께한 로맨틱한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속 신세경은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원피스 하나만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H&M의 ‘2019 컨셔스 컬렉션’ 라인으로 재활용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텐셀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신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드라마와 예능으로 종횡무진 누비며 ‘열일’ 행보 중인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19세기 배경으로 신분차별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캐스팅돼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등과 함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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