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바다 복층 빌라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애월 바다 복층 빌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애월 바다 앞 복층 빌라. 중개인은 “탑층에 복합구조의 집을 보려고 한다”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선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점이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베이지톤 인테리어에 깔끔한 거실, 포인트 등이 돋보이는 세련된 주방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양세형은 “이 집이네”라고 감탄했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통창에 두 번 놀랐다.

1층은 방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과 다용도실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 앞마당에 유채꽃밭과 콩밭이 저 멀리서는 애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다. 여기에 스마트 언더렌지 등 신기한 옵션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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