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가 이광연 골키퍼 나이를 듣고 고개를 떨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가 스페셜 코치 이광연 골키퍼를 만났다. 이광연 골키퍼는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으로 등장과 동시에 어쩌다FC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멤버들이 이광연의 나이를 추측하자 안정환은 “자기소개를 직접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광연은 “저는 1999년생”이라고 자기소개했다.

태어난 연도를 들은 어쩌다FC 멤버들은 어린 나이에 충격을 받았다. 허재는 “우리 아들보다 6세 어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주가 “99년에 뭐 하셨어요?”라고 묻자 허재는 “뭐하긴 술 마셨겠지”라며 버럭 성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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