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가 자녀 계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감기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고주원은 아랫배가 차고 기력이 떨어져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말을 들은 김보미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의사가 두 사람이 부부 사이냐고 물었고 “좋은 정자는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진다”고 갑자기 성교육을 시작했다.

이에 김보미는 “이래서 자녀 계획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래 전부터 아기를 만들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어른들에게 들었다”고 해 고주원을 당황하게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