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가 천생연분마을에서 자급자족 한끼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 건후 남매와 천생연분마을로 농촌체험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나블리는 먼저 연잎을 땄다. 이어 상추 등 쌈채소까지 준비했다. 박주호는 연잎을 이용해 쌈밥과 보쌈을 만들었다.

또 박주호는 아이들만 닭장 속에 두고 문을 조용히 닫아버렸다. 건후는 앞서 스위스에서 공작새를 보고 놀란 바. 하지만 닭들을 크게 무서워하지 않았다. 반면 나은은 닭장에서 댤걀 3개를 획득했다.

이후 박주호는 된장찌개를 요리했다. 이때 감자가 없어 나은에 감자를 캐오도록 시켰다. 나은은 건후를 데리고 감자를 야무지게 캐왔고, 된장찌개에 넣어 '주호 한 끼'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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